동아일보
북한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통해 이례적인 ‘전쟁 특수’를 누리고 있다는 일본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북한이 러시아에 대한 군사적 지원에 나서면서 챙긴 누적 수익이 북한의 한 해 국내총생산(GDP)에 버금갈 정도로 쌓였다는 것이다. 또한 북한의 핵 개발로 인한 유엔 제재가 러시아와 중국의 반대로 사실상 무력화된 상황에서, 이번 전쟁 특수까지 누리면서 최근 평양 거리에서 고급 승용차가 눈에 띄게 늘었다는 증언도 나왔다.●북한, ‘우크라 참전 수익’ 한 해 GDP 규모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11일 지난해 평양을 방문한 관계자의 증언과 각종 자료를 토대로 북한의 전쟁 수익 상황을 보도했다. 북한의 러시아에 대한 군사 지원은 2022년 2월 우크라이나 전쟁 초기부터 시작됐으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024년 6월 유사시 상호 군사 지원을 약속하는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조약’을 체결한 이후 무기 공급과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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