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롯데쇼핑이 외국인 관광객 증가 효과를 거둔 백화점과 해외 점포의 성장 등에 힘입어 수익성을 대폭 개선했다. 특히 롯데백화점은 K쇼핑 수요가 확대되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냈다.롯데쇼핑은 올해 1분기(1~3월)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 3조5816억 원, 영업이익 2529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매출은 1년 전보다 3.6%, 영업이익은 70.6% 늘었다. 비용 등을 제외한 당기순이익은 1439억 원으로 694% 급증했다.백화점 사업이 호실적의 일등 공신으로 꼽힌다. 롯데백화점 국내외 1분기 매출은 872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2% 늘었고, 영업이익도 같은 기간 47.1% 증가한 1912억 원을 기록했다. 서울 중구 본점과 서울 송파구 잠실점, 부산 해운대구 부산본점, 인천 미추홀구 인천점 등 4개 대형점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하며 매출 증가세를 이끌었다.3월 열린 서울 광화문광장 방탄소년단(BTS) 공연 등으로 한국을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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