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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달아오르자 금감원 경고 “4개월만에 신용융자 8.4조 증가…단타·빚투 우려” | Collector
증시 달아오르자 금감원 경고 “4개월만에 신용융자 8.4조 증가…단타·빚투 우려”
동아일보

증시 달아오르자 금감원 경고 “4개월만에 신용융자 8.4조 증가…단타·빚투 우려”

국내 증시가 유례없는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금융감독원이 개인투자자들의 주식 단타(단기 매매)와 빚투(빚을 내 투자하는 것) 등 투기적 행태에 우려한다고 지적했다. 황선오 금감원 부원장은 11일 자본시장·회계 현안 브리핑에서 “상장지수펀드(ETF) 회전율(주식 수 대비 거래량의 비율)이 역대 최고 수준이고, 일부 선물 인버스 ETF는 단기 시세차익을 노린 매매가 집중되면서 회전율이 70%까지 상승했다”며 “이러한 단기 매매는 시장 변동성을 키울뿐 아니라 거래비용도 누적시켜 수익률을 잠식하는 만큼 신중하게 투자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금감원은 빚투 지표로 불리는 신용거래융자 잔액이 큰 폭으로 늘어나는 상황도 예의주시하고 있다. 올해 4월 말 기준 증권사 신용거래융자 잔액은 35조7000억 원으로 지난해 말(27조3000억 원)보다 약 8조4000억 원 증가했다. 황 부원장은 “신용융자는 차입을 활용한 투자여서 주가 하락 시 반대매매로 인해 손실 폭이 커질 수 있다”고 했다.한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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