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재건축 핵심 사업지인 ‘압구정5구역’ 시공권 확보를 놓고 현대건설과 DL이앤씨 간 수주전이 치열하다. 현대건설은 브랜드 상징성을 앞세우고, DL이앤씨는 공사비 절감을 내세워 조합원 표심 공략에 나섰다. 1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5구역 재건축 조합은 30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 예정이다. 압구정5구역(한양1·2차)은 재건축을 통해 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