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카드대란 당시 부실채권을 정리하게 설립된 민간 배드뱅크 상록수의 장기 채권이 정부의 새도약기금에 포함되지 않고 있다는 문제 제기와 관련해 “아직도 이런 원시적 약탈 금융이 버젓이 살아남아 서민의 목줄을 죄고 있는 줄 몰랐다”고 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X·구 트위터)에 관련 보도를 공유, “지금까지 관할 당국은 왜 이런 부조리를 발견조차 못하고 있었을까요”라며 이같이 밝혔다.해당 보도에 따르면 상록수는 카드 대란 수습을 위해 민간에서 설립한 배드뱅크지만 추심 강도가 높은 데다가 정부의 새도약기금에 참여하려면 주주 전원 동의가 필요해 사각지대로 남아 있다.이 대통령은 “경제 활동이나 기업의 수익 활동에도 정도가 있는 것이다. 아무리 돈이 최고라지만 함께 살아가야 할 공동체 안의 우리 이웃인데 과유불급”이라며 “오늘 국무회의에서 해결 방안을 찾아보겠다”고 했다.(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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