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진보당 서울시장 이상규 후보가 건강 문제로 11일 후보직을 사퇴했다. 이 후보는 이날 본인 페이스북에 '서울시장 후보직을 내려놓습니다'란 제목의 글을 올리고 "서울시민 여러분께 죄송한 말씀을 드린다. 최근 건강 상태가 악화되어 입원했고, 내일(12일) 수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수술 이후 한 달 정도 안정과 요양이 필요하다며 "깊은 고민 끝에, 이번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 후보로서 본선 선거운동을 정상적으로 이어가기 어렵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에 무거운 마음으로 서울시장 후보직에서 물러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서울시장 후보 선출 뒤 수십 차례의 정책협약식과 간담회, 기자회견, 현장방문 등 서울 전역을 누비며 시민들을 만나왔다"면서 "그 과정에서 서울시민들께서 내란의 완전한 청산과 사회대개혁을 얼마나 절실히 바라고 계신지와 한강버스 같은 오세훈 시장의 실정, 심각한 주거 문제 등 진보당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도 느낄 수 있었다. 진보당의 도전과 실천은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아쉬움을 표했다. 전체 내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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