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엄희준 광주고등검찰청 검사가 관봉권·쿠팡특검 안권섭 특별검사와 특검 관계자들을 고소했다. 엄희준 검사는 12일 오전 취재진에게 "2026년 5월 12일 쿠팡특검 안권섭 특검, 김기욱·권도형 특검보, A, B, C 파견검사를 공무상비밀누설,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허위공문서작성 및 동행사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고소했다"라고 밝혔다. 엄 검사는 안권섭 특검과 김기욱 특검보를 두고 "쿠팡 특검 출범 직후인 2025년 12월 11일 참고인 조사를 위해 출석한 (문지석) 부장검사에게, 특검의 구체적인 증거 확보 현황, 사건 관계인 입건 여부, 그리고 고소인 엄희준 등에 대한 수사 방향 등 직무상 비밀을 누설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참고인 조사는 기초적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절차이지 수사 대상자에게 수사 정보를 제공하고 수사 방향을 협의하는 절차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고소인 안권섭, 김기욱은 무고죄로 수사를 받고 있던 문지석 부장검사에게 핵심 수사기밀과 수사진행 상황 등을 상세히 전달하여 수사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심각하게 훼손했다"라고 했다. 전체 내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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