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업계 호황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이 ‘슈퍼사이클’에 진입하면서 해당 기업이 포진한 경기 남부 지방자치단체들의 재정에도 ‘훈풍’이 불고 있습니다. 불과 2년 전 업황 부진으로 법인지방소득세(이하 지방소득세) ‘0원’이라는 유례없는 세수 결손 사태를 겪었던 이들 지자체는 올해 역대급 세수를 기록하며 반도체 낙수효과를 톡톡히 누릴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