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충남도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지난 11일 오전 김영춘·한상경 예비후보가 충남도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론조사 결과에 따라 김영춘 후보로 단일화하기로 합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양측은 지난 8~9일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무작위 여론조사를 통해 '합리적 진보·민주 후보 단일화'를 이뤘다고 주장했다. 이날 김영춘 후보는 "도민의 뜻을 받들어 충남교육의 대전환을 이루겠다"며 교육기본수당 등 5대 비전을 중심으로 본선 체제 전환을 선언했다. 하지만 또 다른 진보 진영 주자인 이병도 예비후보가 즉각 반발하고 나서면서 '반쪽짜리 단일화' 논란이 일고 있다. '충남 민주·진보교육감 추진위원회' 단일 후보로 선출된 이 예비후보는 이날 긴급 성명을 통해 "소가 웃을 일"이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앞서 '충남 민주·진보교육감 추진위원회' 는 이 예비후보를 충남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후보로 추대한 바 있다. 전체 내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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