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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 마련하려 빚냈다”…서울시 개인회생 청년, 평균 채무 7000만 원 육박 | Collector
“생활비 마련하려 빚냈다”…서울시 개인회생 청년, 평균 채무 7000만 원 육박
동아일보

“생활비 마련하려 빚냈다”…서울시 개인회생 청년, 평균 채무 7000만 원 육박

서울시가 금융·재무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재기를 지원하기 위해 ‘청년동행센터’를 운영 중인 가운데, 개인회생을 신청한 청년들의 평균 채무액이 7000만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비와 주거비 부담, 소득 공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청년층의 재무 불안이 심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서울시복지재단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는 지난해 개인회생을 신청한 만 29세 이하 청년 가운데 ‘청년재무길잡이’를 이수한 1025명을 조사한 결과, 평균 총 채무액이 6925만5000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청년재무길잡이’는 서울회생법원과 연계해 개인회생 청년에게 재무관리와 회생 절차 교육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채무 규모는 4000만~6000만 원 미만이 28.7%로 가장 많았고, 월평균 변제금은 84만2000원이었다. 최초 채무 발생 원인으로는 생활비 마련이 67.9%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주거비(28.9%), 과소비(26.5%), 가족 지원(19.9%), 사기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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