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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정상 방문할 톈탄공원 폐쇄… 입구엔 “예매자 환불” | Collector
미중정상 방문할 톈탄공원 폐쇄… 입구엔 “예매자 환불”
동아일보

미중정상 방문할 톈탄공원 폐쇄… 입구엔 “예매자 환불”

“가까이 앉으면 안 돼요. 멀리 떨어져 앉으세요.” 12일 오전 중국 베이징 차오양구 량마차오 인근 포시즌스 호텔. 1층 레스토랑에 미국 방중 대표단으로 추정되는 3, 4명이 앉아 있었다. 기자가 근처 테이블에 자리를 잡으려고 하자 이들은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 테이블에 올려져 있던 서류들을 가리려 했다. 기자가 멀리 떨어진 테이블에 앉은 뒤에도 한참을 경계하는 눈빛으로 주변을 둘러봤다. 레스토랑에는 검은 정장에 오성홍기(중국 국기)가 그려진 배지를 단 중국 경호원들도 배치돼 있었다. 레스토랑뿐만 아니라 로비, 화장실, 카페 등 호텔 어디에서나 이런 경호원들의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이들은 끊임없이 호텔 내부를 돌아다니고 있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이 임박하자 경계가 계속 강화되고 있는 것이다.● 美대사관 인근 호텔, 中 국기 배지 단 경호원 대거 배치돼 이 호텔은 주중 미국대사관에서 차로 불과 5분 거리에 있어 미국 고위 인사나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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