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이른바 ‘받들어총’ 조형물로 논란이 된 서울시의 6·25전쟁 참전국 기념 공간 ‘감사의 정원’이 추진 2년 만에 공사를 마치고 시민들에게 공개됐다.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시장 재임 기간에 추진한 이 전시 공간에 대해 여권에서 날 선 비판이 쏟아졌다. 12일 오전 서울시는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감사의 정원에서 김성보 서울시장 권한대행(행정2부시장)과 서울시 관계자, 6·25전쟁 참전국 주한 대사, 참전용사 등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의 정원 준공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오 후보도 참석해 참석 내빈들과 함께 지상 조형물과 지하 미디어 전시 공간을 둘러봤다. 감사의 정원은 오 후보가 서울시장 재임 기간인 2024년 ‘광화문광장 국가상징공간 조성 계획’을 수정하며 기획한 공간이다. 정원은 6·25전쟁 참전 23개국(한국 포함)을 상징하는 지상 조형물 ‘감사의 빛 23’과 지하 미디어 공간 ‘프리덤 홀’ 등으로 구성됐다. ‘감사의 빛 23’은 높이 6.25m의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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