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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아이들 학업능력 3위-마음건강 34위 | Collector
韓아이들 학업능력 3위-마음건강 34위
동아일보

韓아이들 학업능력 3위-마음건강 34위

서울 은평구에 사는 김모 양(11)은 학업 부담으로 오랜 시간 우울감에 시달리다가 최근 정신건강의학과를 찾았다. 중학교 수학까지 선행학습을 하는 등 ‘학원 뺑뺑이’에 지친 김 양은 등교마저 거부하다가 부모님과 자주 다투게 됐다. 최근엔 자살 시도까지 할 정도로 불안한 상태가 지속됐다. 김 양은 “무언가에 쫓기는 마음에 깊게 잠들지 못한다. 마음 터놓고 대화할 친구도 없다”고 했다.한국 아동·청소년의 마음 건강과 삶의 만족도가 주요국 중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4세·7세 고시’로 불리는 사교육 과열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과의존으로 인한 사회적 고립이 아동·청소년의 정신 건강을 악화시킨다는 지적이 나온다. ● 아동·청소년 ‘마음 건강’ 37개국 중 34위유니세프는 12일 세계 주요국의 아동·청소년 건강 상태와 학업 역량 등을 비교한 ‘리포트 카드20’을 발표했다. 이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을 포함한 44개국의 아동 권리 현황을 비교, 분석한 것으로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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