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12일 제안한 '가칭 국민배당금'이 큰 파장을 일으켰다. 김 실장은 최근 AI와 반도체 시장 호황으로 늘어난 '초과 세수'를 활용하자는 의미라고 밝혔지만, 일부 언론이 이를 'AI 횡재세'처럼 기업의 초과 이윤에 추가 과세하는 것처럼 보도하면서, 이날 증시에까지 영향을 미쳤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는 이날 오후 자신의 SNS 계정에 김 실장 관련 <조선일보> 기사를 공유하면서 "드디어 공산당 본색이 드러났다. '국민배당금'이란다"라며 "기업이 돈을 많이 벌면, 정부가 강제로 뺏어서 나눠주겠다는 것이다. 많이 벌면 정부가 다 가져가는데 누가 열심히 일하고 누가 투자를 늘릴까?"라고 주장했다. 같은 당 나경원 의원 도 "청와대 김용범 정책실장의 'AI 국민배당금' 포퓰리즘 선언 한마디에 코스피가 증발하고 개미 투자자들의 계좌가 큰 타격을 입었다"라면서 "손실은 독박을 씌우고 이익은 억지로 쪼개는 국가 주도의 폭력적 약탈에 불과하다"라고 비난했다. 전체 내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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