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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만에 깨어난 아우디 은빛화살… 16기통 ‘아우토 유니온 루카’ 공개예고 | Collector
90년만에 깨어난 아우디 은빛화살… 16기통 ‘아우토 유니온 루카’ 공개예고
동아일보

90년만에 깨어난 아우디 은빛화살… 16기통 ‘아우토 유니온 루카’ 공개예고

아우디의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는 아우디 트래디션이 1930년대 모터스포츠를 풍미했던 속도 경신의 상징, 아우토 유니온 루카를 재건하여 세상에 공개했다. 이번에 다시 제작된 차량은 과거 은빛 화살이라 불리며 트랙을 지배했던 ‘실버 애로우’ 계보에 정식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아우토 유니온 루카는 1935년 2월 이탈리아 루카의 공공도로에서 평균 시속 320.267km, 최고 시속 326.975km를 돌파하며 당대 자동차 공학의 한계를 넘어섰던 모델이다. 당시 라이벌이었던 메르세데스-벤츠와의 치열한 기록 전쟁 속에서 탄생한 이 차량은, 전설적인 드라이버 한스 슈투크의 조종 아래 세계에서 가장 빠른 도로 주행용 경주차라는 칭호를 거머쥐었다.이 차량은 단순히 속도만을 쫓은 것이 아니라 항공기 설계 원리를 자동차에 이식했다는 점에서 역사적 의의가 크다. 베를린 아들러스호프 항공연구소의 풍동 실험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작된 유선형 차체와 폐쇄형 운전석은 당시 유럽 자동차 업계에서 보기 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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