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최초로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에 나서는 퀴라소가 딕 아드보카트 감독과 다시 동행한다.퀴라소축구협회는 13일(한국 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프레드 뤼턴(네덜란드) 감독이 사임 의사를 밝힌 후, 협회 이사회에서 아드보카트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임명하기로 결정했다”고 알렸다.과거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을 이끌기도 했던 아드보카트 감독은 2024년 1월 퀴라소와 연을 맺었고, 팀을 사상 최초로 월드컵 본선 무대로 이끌어 주목받았다.퀴라소의 인구는 15만 명에 불과해, 역대 월드컵 본선 진출국 중 최소 인구 국가라는 타이틀을 획득했다.아울러 월드컵 역사상 최고령 사령탑이 될 수도 있었던 아드보카트 감독은 지난 2월 건강이 좋지 않은 딸을 돌보는 데 전념하기 위해 퀴라소와 작별했다.이후 같은 네덜란드 출신인 뤼턴 감독이 후임으로 부임했다.그러나 지난 3월 중국전 0-2 패배, 호주전 1-5 패배로 부진한 데 이어, 아드보카트 감독 딸의 건강이 호전되면서 복귀 가능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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