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농심 신라면이 출시 40주년을 맞았다. 농심은 단순한 식품을 넘어 한국 식문화를 전파하는 K-푸드 선봉장으로 내세우며, 현재의 두 배에 달하는 매출을 2030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조용철 농심 대표는 1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신라면 출시 4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신라면은 단순히 라면을 잘 만드는 브랜드를 넘어 더 큰 역할을 해야 할 때다. 앞으로 지향하는 방향은 글로벌 누들 솔루션 프로바이더(Global Noodle Solution Provider)”라며 “모든 면에 대한 경험을 소비자의 삶 속에서 해결해 주는 회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1986년 출시한 신라면은 1991년 시장 1위에 오른 후 현재까지 35년간 1위를 지키고 있다. 지난 40년간 누적 판매량은 약 425억 개이며, 이로 인한 누적 매출액은 지난해 기준으로 20조 원이 넘는다.신라면 누적 매출 중 약 40%는 해외 시장에서 거둬들인 성과다. 농심은 1971년 미국 LA에 라면을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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