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법원에서 보안 검색을 거친 피고인이 흉기로 자해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일반적으로 청사 건물 내부로 들어가기 전 출입문에서 엑스레이 검사를 하는데, 가방에 담긴 물건의 경우 접혀 있는 형태라면 흉기로 인식되지 않았을 수 있다는 게 법원 측 해명이다. 13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23분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 인천지법에서 30대 A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