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음악콘서트가 범람하는 무대에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클래식 콘서트가 열린다. 세 대의 호른으로 늑대를, 플루트로 재잘거리는 새를 묘사하는 등 다양한 악기로 등장인물을 그려내는 프로코피예프의 ‘피터와 늑대’와 라벨의 ‘어미 거위’가 무대의 주인공이다. 관객을 매료시킬 실시간 애니메이션은 프랑스 출신 일러스트레이터 그레구아르 퐁이 맡는다. 국립심포니오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