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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1분기 영업익 3.7조… “중동戰 영향, 2분기부터 반영” | Collector
한전, 1분기 영업익 3.7조… “중동戰 영향, 2분기부터 반영”
동아일보

한전, 1분기 영업익 3.7조… “중동戰 영향, 2분기부터 반영”

한국전력이 올해 1분기(1∼3월) 3조7000억 원대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동기 기준 역대 최대이지만, 증권업계 전망에는 다소 못 미쳤다. 13일 한전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24조3985억 원, 영업이익 3조7842억 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7%, 영업이익은 0.8% 늘어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2조5190억 원으로 6.7% 증가했다. 이로써 2023년 3분기(7∼9월) 흑자 전환 이후 11개 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가게 됐다. 문제는 2월 말 중동 전쟁 이후 국제 에너지 가격이 폭등했다는 점이다. 1분기 실적에는 에너지 가격 상승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 한전은 실적 발표 보도자료에서 “중동 전쟁에 따른 국제 유가 및 액화천연가스(LNG) 가격 급등의 여파가 이번에는 반영되지 않았다”며 “2분기(4∼6월)부터 시차를 두고 실적 및 자금 조달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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