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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와도 ‘영업익15% 성과급’ 못박자는 노조… 파업 위기감 커져
동아일보

침체와도 ‘영업익15% 성과급’ 못박자는 노조… 파업 위기감 커져

“영업이익의 15%를 매년 성과급으로 달라.”(노조) vs “미래까지 약속할 순 없다.”(사측) 삼성전자 노사는 결국 성과급 규모를 영업이익의 일정 몫으로 ‘제도화’할지를 두고 견해차를 좁히지 못했다. 정부 측 조정안도 이익이 많이 날 때에만 특별보상을 경쟁사만큼 해주자는 취지였다. 이에 노조는 “사측 협상안보다 오히려 퇴보했다”고 주장해 결렬을 선언한 것이다. 사측은 인공지능(AI)발 시장 격변기에 영구적으로 영업이익의 일정 몫을 고정비로 묶어둘 순 없다며 난색을 표하고 있다. 실제로 알파벳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은 연간 영업이익의 2배 가까운 돈을 올해 투자비로 쓰며 ‘쩐의 전쟁’을 벌이고 있다.● 막판까지 맞선 ‘영업이익 15%’ 제도화13일 최승호 삼성 초기업노조 삼성전자지부 위원장은 동아일보와의 전화 통화에서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의 조정은 회사에서 만든 안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사측의 성과급 상한제(연봉의 50%)가 그대로 있고, 이름만 바뀐 일회성 포상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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