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자전거를 타기에 좋은 계절이 왔다. 자전거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운동이다. 특히 관절 연골 건강에도 좋다. 병원 내 사이클 클리닉을 운영할 정도로 자전거 애호가인 송상호 웰튼병원 원장은 “관절 연골에는 혈관이 없어 혈액으로 영양을 공급받지 못하는 대신 움직일 때 발생하는 관절액(활액)의 순환으로만 영양을 흡수한다”며 “자전거 페달링의 반복적이고 부드러운 굴곡 및 이완 운동은 관절액 순환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사이클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김동환 프로사이클 대표는 “안장 높이를 몸에 맞게 조절해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1982년, 1984년 동아사이클대회 개인종합 우승을 한 국내 최정상급 선수로, 지금도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사이클 교육을 하며 후배를 양성하고 있다. 두 사람에게 건강하게 자전거 타는 법을 들어봤다. ―자전거도 종류가 다양하다. ▽김동환 대표=자전거는 타는 사람의 목적과 용도에 따라 구조가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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