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최선희 북한 외무상은 방북한 레 호아이 쭝 베트남 외무장관을 만나 양국 협조관계를 강화하는 문제를 논의했다.북한 노동신문은 최 외무상이 13일 평양의사당에서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의 특사 자격으로 북한을 찾은 쭝 장관과 회담했다고 14일 보도했다. 최 외무상은 지난해 10월 평양에서 열린 북한과 베트남 간 정상회담 합의정신에 기초해 “전통적인 조선(북한) 베트남 친선협조 관계를 양국 인민의 지향과 염원에 맞게 강화발전 시켜나가려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의 입장을 표명”했다. 신문은 “회담에서 쌍방은 두 나라 사이의 교류와 협조를 여러 분야에서 더욱 심화시키고 대외정책 기관들 사이의 전략적 의사소통과 지지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하였으며 지역 및 국제 문제들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북은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22일(현지시간) 베트남을 국빈방문해 럼 서기장과 정상회담을 한 지 약 3주 만에 이뤄졌다. 정상회담에서 한반도 문제가 다뤄진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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