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러시아가 13일(현지시간) 낮 시간대 대규모 드론 공습을 감행해 우크라이나 서부 지역에서 최소 14명이 숨지고 80명 이상이 다쳤다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밝혔다.AFP통신, 키이우인디펜던트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성명을 통해 “오늘 하루 러시아가 최소 800대 이상의 드론을 발사했다”며 “공격은 지금도 계속돼 우리 영공으로 드론이 추가 진입하고 있다”고 말했다.당국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전역 14개 주가 이날 러시아의 공습을 당했다. 수도 키이우에서는 공습경보가 울리고 주민들이 지하철역에 대피했다. 중부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주에서는 주거 지역이 공격받아 8명이 사망하고 11명이 부상했다. 서부 리우네 지역에서 3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했으며, 자포리자와 헤르손에서도 사망자가 발생했다. 우크라이나-헝가리 접경지대의 우즈호로드에서도 공격이 보고됐다.키이우인디펜던트는 공습으로 최소 14명이 숨지고 어린이들을 포함해 80명 이상이
Go to News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