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 방문길에 올랐지만, 국내에서는 기름값·물가·임금·부채 악재가 동시에 터지고 있다. 미국인 다수가 트럼프 정책이 생활비를 끌어올렸다고 보는 가운데, 경제 문제에서 민주당 우위가 뚜렷해지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도 나왔다.미국 인터넷 매체 액시오스는 13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재집권 이후 최악의 경제 여론에 직면한 채 베이징으로 향했다고 보도했다. 액시오스는 트럼프 대통령 복귀의 핵심 약속이었던 경제 신뢰가 급격히 무너지고 있다고 평가했다.CNN의 새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70%는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 대응에 반대한다고 답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 1기 당시 코로나19 대유행 기간에도 50%를 넘지 않았던 수치라고 액시오스는 전했다. 미국인 77%는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이 자신이 사는 지역의 생활비를 끌어올렸다고 봤고, 여기에는 공화당 지지층 과반도 포함됐다.트럼프 대통령은 현재의 물가 상승을 일시적 현상으로 보고 있다. 그는 중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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