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현대건설이 일본 대표 종합상사들과 손잡고 수소·원전·데이터센터 등 차세대 에너지 인프라 협력 확대에 나섰다. 글로벌 에너지 전환과 AI 확산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에 대응해 한일 기업 간 전략적 공조를 강화하는 모습이다.현대건설은 13일 일본 도쿄에서 이토추상사와 수소 에너지 전환 관련 신규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와 이상배 플랜트사업본부장을 비롯해 츠바이 히로유키 이토추상사 머시너리 컴퍼니 사장, 히가시야마 에이이치로 플랜트·선박·항공기 부문장, 카나이 마사시 도시환경·전력인프라 부문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수소 생산과 공급을 위한 신사업 추진이 핵심이다. 이토추상사는 글로벌 투자·개발사업 디벨로퍼 역할과 투자 업무를 담당하고, 현대건설은 플랜트 EPC(설계·조달·시공)를 맡는다. 양사는 향후 청정 수소 생산 및 공급 체계를 구축해 탄소중립 실현과 수소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업계에서는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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