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교사 절반 이상이 최근 1년간 사직을 고민했고, 사직을 고민한 요인 1순위는 '학부모 등의 악성 민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런 현상은 스승의 날을 맞아 발표한 교사노조연맹,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한국교총) 등 교원 3단체 조사 결과에서 모두 비슷했다. '최근 1년간 이직 또는 사직 고민한 교사' 55.5% 14일, 전국 교사 7180명이 참여한 교사노조연맹의 조사(조사 기간: 4월 20일~5월 11일) 결과를 보면 '최근 1년간 이직 또는 사직에 대해 고민한 적이 있는 교사'는 55.5%였다. 이직 또는 사직을 고민한 교사들을 대상으로 요인을 묻는 물음(2개 응답)에는 '학부모 등의 악성 민원'이 62.8%로 가장 많았다. 이어 '보수 등 경제적 처우 불만족'(41.2%), '학생에 의한 교육활동 침해'(33.6%), '비본질적 과도한 행정 업무'(23.4%) 차례였다. 이에 대해 교사노조연맹은 "교사들이 교실을 떠나려는 본질적인 원인은 업무량이나 낮은 보수보다 악성 민원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해 줄 시스템이 부재하다는 절망감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전체 내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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