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서울 강남구 아파트값이 12주 만에 상승 전환했다.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가 시행되면서 절세 매물이 사라진 결과로 풀이된다. 14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아파트가격동향에 따르면 이달 둘째 주(11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은 전주(0.15%)보다 0.28%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10일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시행 이후 첫 주간통계로 1월 넷째 주(0.31%)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강남구 아파트값은 전주(―0.04)보다 0.19% 오르면서 상승 전환했다. 2월 넷째 주(―0.06%) 이후 12주 만이다. 송파구는 전주(0.17%)보다 0.35% 오르는 등 상승폭이 가팔랐다. 일정 기간 집값이 하락했던 용산구(0.07% → 0.21%), 서초구(0.04% → 0.17%) 등도 상승하며 서울 25개 자치구 모두 아파트값이 올랐다.서울 곳곳에서 집값 상승폭이 2배 이상 오르는 자치구가 나왔다. 성북구는 전주(0.27%)보다 0.54% 오르면서 서울에서 가장 크게 올랐다. 서대문구(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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