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4일(현지 시간) 정상회담에 이어 만찬에서 다시 만났다. 시 주석은 만찬 연설에서 “중국의 ‘위대한 부흥’과 마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는 양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 주석을 “내 친구(my friend)”라고 부르며 시 주석 부부를 9월 24일 백악관으로 초청했다.미국 CNN,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시 주석은 국빈 만찬 행사를 시작하며 고무된 어조로 중국 공산당의 오래된 슬로건과 트럼프 대통령의 주요 구호를 함께 언급했다. 시 주석은 “중국과 미국의 국민은 모두 위대한 국민이다. 중화 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이루는 것과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드는 것은 양립할 수 있다”고 말했다.시 주석은 트럼프 대통령과 주요 참석자들을 바라보며 “우리는 서로의 성공을 돕고 전 세계의 복지를 증진시킬 수 있다”고도 했다. 이어 “우리는 반드시 협력을 성사시켜야 하고, 결코 실수를 해서는 안 된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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