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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찾기는 어디까지 왔나…‘과학’과 ‘헛소리’ 구별해야 | Collector
외계인 찾기는 어디까지 왔나…‘과학’과 ‘헛소리’ 구별해야
동아일보

외계인 찾기는 어디까지 왔나…‘과학’과 ‘헛소리’ 구별해야

드넓은 우주에 인류는 홀로 존재할까? 아니면 우주 어딘가에 지적 생명체가 숨어 있을까?외계인에 관한 호기심과 논쟁은 적어도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이어져 온 오래된 이야기다. 그런데 이 물음이 상상력이나 공상의 영역을 넘어 데이터와 기술을 활용한 과학 탐구로 진화하고, ‘우주생물학’ 분야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건 최근 30년의 일이다. 책은 이러한 외계인에 대한 과학적 탐구의 최신 지도를 그려 보인다. 미국 로체스터대 교수이자 항공우주국(NASA) 최초의 외계 기술 흔적 연구 책임 연구원인 저자가 썼다.외계 생명체 연구의 수학적 출발점 중 하나는 ‘페르미 역설’이다. 노벨상 수상자이자 원자력의 아버지로 불렸던 엔리코 페르미는 1950년 여름 연구소에서 동료 과학자들과 점심을 먹다가 이렇게 외친다. “그런데, 다들 어디에 있지?”이 질문에는 여러 계산이 들어있다. 페르미는 이날 식당으로 오면서 ‘뉴요커’에 실렸던 삽화를 보고 동료들과 농담을 나눴다. 당시 뉴욕에서 쓰레기통이 자꾸 사라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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