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중국 외교부가 이란 정세와 관련해 “가능한 한 빨리 항로를 재개하고 조속히 전면적인 휴전에 도달해야 한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또 “애초에 발생해서는 안 됐던 이번 전쟁은 계속될 필요가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 이날 성명을 통해 “중국 측의 이란 정세에 대한 입장은 매우 명확하다”며 “이번 전쟁은 세계 경제 발전과 공급망·산업망의 원활한 운영, 국제 무역 질서, 글로벌 에너지 공급 안정에 심각한 충격을 주고 있으며 국제사회의 공동 이익을 훼손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전쟁은 더 빨리 해결책을 찾는 것이 미국과 이란 양측 모두에 이롭고, 역내 국가들뿐 아니라 세계 전체에도 이롭다”며 “최근 미국과 이란이 휴전에 도달하고 협상을 통한 문제 해결을 모색하기 시작한 것은 역내 국가들과 국제사회의 환영을 받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중국은 언제나 대화와 협상이야말로 올바른 길이며, 무력 해결에는 출구가 없다고 생각해왔다”며 “대화의 문이 열린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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