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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 선거가 '안갯속 투표'로 전락한 이유, 여기에 있다 | Collector
교육감 선거가 '안갯속 투표'로 전락한 이유, 여기에 있다
오마이뉴스

교육감 선거가 '안갯속 투표'로 전락한 이유, 여기에 있다

"선생님, 이번에 교육감 누구 뽑아야 해요?" "글세, 나중에 선거공보 오면 잘 읽어보고 선택하렴." "근데, 선생님은 누구 찍으실 거예요?" "음... 글쎄다. 지지하는 후보가 있긴 한데..." 며칠 전에 고3 제자와 나눈 대화다. 생일이 빨라 투표권이 있는 학생이었는데, 난 학생의 질문에 제대로 답하지 못했다. 머릿속으로 최근에 읽은 기사가 떠올랐기 때문이다. 과거 특정 후보자의 SNS 게시물에 여러 차례 '좋아요'를 누르고 지지 댓글을 남겼다가 벌금형을 받았다는 내용이었다.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교육감도 뽑는다는 사실 자체를 모르는 사람이 적지 않다. 누가 출마하였고, 어떤 사람이 무슨 공약을 냈는지 알 수 있는 정보도 찾기가 쉽지 않다. 오죽하면, "교육감은 그냥 이름 석 자만 보고 찍는다"라는 말이 나올까. 전체 내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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