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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 항우울제, 걱정 마세요”…자녀의 자폐·ADHD 위험과 무관
동아일보

“임신 중 항우울제, 걱정 마세요”…자녀의 자폐·ADHD 위험과 무관

임신 중 항우울제를 복용해도 자녀의 자폐 스펙트럼 장애나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위험이 증가하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14일(현지 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홍콩대학교 연구진은 기존 연구 37건을 메타분석한 결과를 국제학술지 랜싯 정신의학회지(The Lancet Psychiatry)에 발표했다. 분석에는 임신 중 항우울제를 복용한 임신부 약 60만 명과 복용하지 않은 여성 약 2500만 명의 데이터가 포함됐다. 연구 초기 분석에서는 임신 중 항우울제 복용이 자녀의 ADHD 위험을 35%, 자폐 스펙트럼 장애 위험을 69%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산모의 정신건강 상태와 유전적 요인 등 주요 변수를 보정한 뒤에는 이러한 연관성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임신 중 항우울제 복용 자체가 자녀의 자폐 스펙트럼 장애나 ADHD 위험 증가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는 의미다.연구 책임자인 창 교수는 “이번 연구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항우울제가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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