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전북 군산 앞바다에서 기관 고장으로 표류하던 낚시어선 승선원 10명이 해경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군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8분께 군산시 북방파제 인근 해상에서 낚시어선 A 호(7.93톤·승선원 10명)가 기관 고장으로 운항이 불가능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은 해경은 P-91정과 비응파출소 연안 구조정 등 현장에 급파해 승객 9명을 연안 구조정에 태워 비응항으로 안전하게 이송했다.또 군산항 인근 해역에서 표류 중이던 A호는 P-91정이 안전해역으로 이동 조치했다. 선장은 선박에 남아 예인선 B호를 통해 비응항으로 이동했다.조사 결과 A 호는 엔진 이상으로 비응항으로 회항하던 중 샤프트(엔진의 힘을 프로펠러로 전달하는 막대 형태의 회전 장치)에 문제가 발생해 운항이 불가능해진 것으로 파악됐다.군산해경 관계자는 “봄철 낚시 활동이 증가하면서 출항하는 선박들이 많아진 만큼 해양 사고 예방을 위해 츨항 전후 각종 장비를 철저히 점검하길 바란다”며 “해양에서 조난
Go to News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