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프로야구 외국인 선수 역사상 이렇게 사랑받았던 단기 알바생이 얼마나 있었을까.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잭 쿠싱이 마지막 등판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면서 6주간의 동행을 마무리했다. 한화 팀 동료들과 팬들도 끝까지 자신의 임무를 완수한 쿠싱을 위하여 아낌 없는 박수를 보냈다. 15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KBO리그' 경기에서 한화는 KT 위즈를 상대로 주말 3연전 첫 경기에서 5대 3으로 승리했다. 문현빈과 요나단 페라자의 홈런포에 이어 '고별전'에 나선 잭 쿠싱이 마무리를 장식했다. 2연승을 달린 한화는 시즌 전적 19승 21패를 기록하며 5할 승률에 성큼 다가섰다. 한화는 지난달 4일 쿠싱과 총액 9만 달러에 6주 단기 계약을 발표했다. 외국인 선수 오웬 화이트가 첫 경기 등판에서 햄스트링을 다치면서, 쿠싱은 단기 대체 선수로 긴급하게 영입돼 한화 유니폼을 입게 됐다. 전체 내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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