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역 스크린도어를 수리하다 숨진 ‘구의역 김군 사망사건’ 10주기를 앞두고 노동 단체들이 ‘위험의 외주화’ 관련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공공운수노조와 전국철도·지하철협의회, 서울교통공사노조는 18일 구의역 개찰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용 절감을 위한 위험의 외주화와 인력 감축이 반복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비정규직 노동자였던 김군은 201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