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보고 샀어요.” 서울의 한 소형 펫푸드 업체 사무실. 오전부터 휴대전화 알림이 계속 울린다. “원재료가 뭐냐”, “몇 개까지 먹여도 되냐”, “다음 할인은 언제 하느냐”는 질문이 잇따라 들어온다. 예전에는 광고를 올려도 반응이 드물던 브랜드였다. 지금은 상품 후기와 문의 메시지가 하루 단위로 쌓인다.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돌보는 소비자가 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