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19~20일 경북 안동을 찾아 이재명 대통령과 한일 정상회담을 갖는 가운데 양국이 에너지 안보 협력 등과 관련한 공동문서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다. 이란 전쟁의 여파로 안정적인 에너지 수급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한일이 위기 극복을 위한 협력 강화에 나선 것이다. 19일 아사히신문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이날 한일 정상회담에서 양국 정상은 석유제품의 상호 융통을 검토하기 위해 민관 대화를 추진하는 한편, 협력 방안의 구체화를 위해 양국 정부 간의 ‘산업·통상 정책대화’를 창설하는 방안을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상회담 이후에는 에너지 안보와 공급망 강화에 대한 한일 정부의 합의 사항이 ‘공동 문서’ 형태로 발표될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문서에는 원유 수입의 대부분을 중동에 의존해왔던 한일 양국이 수급 비상시에 원활한 협력을 할 수 있도록 민관 대화를 추진하는 내용이 담길 예정이라고 요미우리신문은 전했다. 구체적으로 공급이 위기
Go to News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