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한국을 방문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에게 '안동 하회탈 목조각 액자' 를 선물한다. 이날 정상회담이 열리는 경북 안동의 특색을 살리면서 한일 관계의 의미를 담고자 준비한 선물 중 하나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와 함께 '조선통신사 세트'와 '백자 액자' 등을 다카이치 총리 내외를 위한 선물로 준비했다며 관련 의미를 함께 밝혔다. 그에 따르면 하회탈 9종으로 구성돼 화합을 상징하는 '안동 하회탈 목조각'에는 양국 우호 관계 발전을 기원하는 뜻을 담았다. 임진왜란 이후 일본 에도 막부의 요청으로 17세기부터 19세기까지 조선에서 일본으로 파견됐던 조선통신사의 상징적인 교류 품목인 인삼과 한지에 착안해 준비된 '조선통신사' 세트는 뿌리삼 지삼과 한지 가죽 가방으로 구성됐다. 특히 선물 포장에도 '숙종 37년 통신사행렬도'를 활용했다. 오랜 시간 이어져 온 양국의 견고한 유대, 앞으로도 지속될 교류와 협력에 대한 기대를 담았다는 설명이다. 전체 내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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