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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중인데 생활비 갹출”…‘반반결혼’ 후회한다는 아내 사연 | Collector
“육아 중인데 생활비 갹출”…‘반반결혼’ 후회한다는 아내 사연
동아일보

“육아 중인데 생활비 갹출”…‘반반결혼’ 후회한다는 아내 사연

결혼 후 생활비를 철저히 반반 부담하는 남편 때문에 힘들다는 한 여성의 사연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짜 반반충(결혼 생활에서 비용과 책임을 지나치게 절반씩 부담하려는 사람을 비하적으로 이르는 표현)은 상대한테 아까우면 결혼하지 마라”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결혼 3년 차이자 아이 한 명을 키우고 있다고 밝힌 작성자 A씨는 “주변에 이야기할 데도 없고 그냥 끄적여본다”며 남편에 대한 불만을 털어놨다.A씨에 따르면 결혼 당시 남편은 3억원, 본인은 1억5000만원을 마련해 신혼집 비용 등에 보탰다. 아파트 구매 과정에서 부족한 5000만원은 시댁에서 빌렸다고 설명했다.A씨는 “남편은 대기업, 저는 공무원”이라며 결혼 생활이 시작된 뒤 남편의 지나치게 계산적인 태도 때문에 갈등이 커졌다고 주장했다.그는 “남편은 절대 손해를 안 보려고 한다”며 “결혼 초기부터 지금까지 생활비를 각출하고 있다”고 했다.현재 육아휴직 중이라는 A씨는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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