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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학폭 피해 2년 새 2.5배 급증…신체폭력도 6년 만에 최고 | Collector
초등 학폭 피해 2년 새 2.5배 급증…신체폭력도 6년 만에 최고
동아일보

초등 학폭 피해 2년 새 2.5배 급증…신체폭력도 6년 만에 최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학교폭력(학폭) 피해가 최근 2년 사이에 2.5배 급증하고 신체폭력 비중도 최근 6년 사이 최고 수준까지 치솟았다는 결과가 나왔다. 반면 피해 학생들의 도움 요청은 줄고 방관은 늘어났다.비영리단체(NGO) BTF푸른나무재단은 19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6 학교폭력·사이버폭력 실태조사’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온라인을 통해 지난해 11~12월 초중고교생 8476명, 올해 초 보호자 521명을 대상으로 각각 진행됐다.조사 결과 학교폭력 피해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학생은 전체의 6.2%였다. 가해 경험은 2.5%, 목격 경험은 10.5%로 집계됐다.교급별로는 초등학생 피해 경험 비율이 12.5%로 가장 높았고 중학생 3.4%, 고등학생 1.6% 순이었다. 가해 경험 역시 초등학생이 5.2%로 가장 높았으며 중학생 1.4%, 고등학생 0.2%로 나타났다. 목격 경험 역시 초등학생(17.8%)이 중학생(8.1%)과 고등학생(3.6%)을 크게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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