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우버가 배달의민족 모회사인 딜리버리히어로(DH)의 지분을 추가 인수해 최대 주주로 올라섰다. DH는 18일(현지 시간) “우버가 자사 주식과 금융 상품을 추가로 취득하면서 발행 주식 19.5%와 추가 지분 5.6%를 취득할 수 있는 옵션을 보유하게 됐다”고 밝혔다. 우버는 이번 지분 인수로 기존 DH의 최대 주주인 프로서스(Prosus)를 제치고 DH의 최대 주주가 됐다. 앞서 우버는 4월 16일 프로서스로부터 2억7000만 유로(약 4725억3000만 원) 상당의 지분을 매입해 지분 7%를 확보했다. DH는 우버의 이번 투자를 자사 플랫폼과 전략에 대한 신뢰의 표시라며 환영했다. 다만 DH는 우버가 당장 경영권을 위협하는 수준까지 지분을 확대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DH는 이날 공시를 통해 “향후 12개월 이내에 의결권을 추가로 취득하거나 주식을 처분할 수 있다”며 “현재로서는 발행회사 의결권의 30% 이상을 취득할 의도가 없다”고 했다. 한편 네이버는 19일 우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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