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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체’, ‘연니버스’에선 가능하다…AI급 진화 보여준 K좀비 | Collector
‘군체’, ‘연니버스’에선 가능하다…AI급 진화 보여준 K좀비
동아일보

‘군체’, ‘연니버스’에선 가능하다…AI급 진화 보여준 K좀비

* 영화의 주요 내용을 포함한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연상호 감독의 좀비 영화 ‘군체’에 대해서는 기대만큼 우려가 있었다. 특히 ‘부산행’(2016)과 ‘반도’(2020)로 좀비를 다룰 만큼 다룬 연 감독이 또 어떻게 식상하지 않은 방법으로 다시 좀비 영화를 만들 수 있을지 의문의 시선이 있었다.하지만 지난 16일 오전 1시(현지 시각, 한국 시각 16일 오전 8시)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 내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공개된 ‘군체’는 이 같은 우려를 불식했다. 예상 못 한 독특한 설정으로 동시대 화두를 다루며, ‘좀비물’의 진화를 이뤄냈다.영화는 메인 빌런인 서영철(구교환 분)의 테러 예고로 시작한다. 생물학적 테러를 예고한 서영철은 자신이 이 사태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백신임을 알리고, 유명 생명공학 회사 대표를 자신의 첫 타깃으로 삼고 그를 좀비로 만든다. 그렇게 둥우리 빌딩에서 정체불명 바이러스의 대규모 확산이 시작된다.교수 재임용에 탈락한 권세정(전지현 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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