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대한민국 방한 관광 시장이 사상 최초로 두 달 연속 월 외래객 200만 명 고지를 밟으며 역대급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구미주 원거리 시장과 중화권·일본이 고르게 성장한 가운데 외국인 카드 소비액이 집계 이래 역대 최대치를 경신하며 실질적인 내수 진작 효과를 증명하는 모양새다.21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2026년 4월 한 달간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203만 명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171만 명) 대비 19% 증가했다. 지난 3월 사상 최초로 월 방한객 200만 명 시대를 개막한 이후 두 달 연속 월 200만 명 돌파를 달성한 결과다.이에 따라 올해 1월부터 4월까지의 누적 방한 외국인 관광객은 총 677만 명으로 집계되어, 지난해 동기(558만 명)보다 21% 늘어나며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이 같은 흐름은 지난 1분기(1~3월)부터 뚜렷하게 나타났다. 1분기 방한 외국인 관광객은 약 476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한 데 이어, 3월 한 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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