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lector
암 투병 이솔이, 영정사진 일화 “주차장에서 한참 울어” | Collector
암 투병 이솔이, 영정사진 일화 “주차장에서 한참 울어”
동아일보

암 투병 이솔이, 영정사진 일화 “주차장에서 한참 울어”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이자 인플루언서 이솔이가 한 할머니 영정사진 일화를 전하며 죽음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이솔이는 20일 소셜미디어에 올린 영상을 통해 철쭉꽃 앞에서 어머니와 사진을 찍던 중 한 할머니로부터 사진 촬영을 부탁받았다고 당시를 떠올렸다.이솔이는 “지나가던 할머니께서 ‘나도 사진 좀 하나 찍어줘 봐요’ 하시더라”며 “호기롭게 건네신 말과는 다르게 머쓱하게 꽃 앞에 서시더니 옅은 미소로 어색하게 사진을 찍으셨다”고 했다.이어 “엄마는 연신 예쁘고 고우시다며 분위기를 풀어드렸고, 덩달아 할머니의 미소도 자연스레 피어났다”고 전했다.이솔이는 할머니가 사진을 확인한 뒤 “‘잘 나왔다. 영정사진으로 쓰면 되겠다’며 친구들에게 보여주셨다”고 밝혔다.그는 “그 말이 들린 순간 얼어붙은 표정으로 엄마를 쳐다봤다”며 “엄마는 ‘뭐든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는 때가 있다. 엄마도 이제 와보니 그렇더라’며 저를 달래줬다”고 했다.그러면서 “그날 밤 할머니의 모습이 계속 잔상에 남아

Go to News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