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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낳으라더니... ' 대전시, 산후도우미 예산 5월 소진 위기
오마이뉴스

'아이 낳으라더니... ' 대전시, 산후도우미 예산 5월 소진 위기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 건강 관리를 위해 지원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이른바 산후도우미 사업이 대전에서 예산 부족으로 차질을 빚고 있다. 출생아 수와 서비스 이용 수요는 늘고 있지만, 대전시 본예산은 수년째 비슷한 수준으로 편성되면서 현장에서는 건강관리사 인건비를 제때 지급하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대전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제공기관 등에 따르면, 대전시가 2026년 편성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예산은 5월 말께 대부분 소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사업은 출산 가정이 바우처 방식으로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신청하면, 위탁 제공기관이 건강관리사를 파견하고 이후 정부지원금을 정산받는 구조로 운영된다. 문제는 제공기관이 먼저 서비스를 제공한 뒤 사후 정산을 받는 방식이어서, 예산이 소진되면 건강관리사 인건비와 기관 운영비 부담을 민간 제공기관이 고스란히 떠안게 된다는 점이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은 출산 가정에 건강관리사를 파견해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 돌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건강관리사는 출산일로부터 90일 이내 기간에 가정을 방문해 신생아 목욕·수유 지원, 세탁 등 위생·청결 관리, 산모 영양 관리와 식사 준비, 산모·신생아 건강 상태 관찰, 산후우울 예방을 위한 정서적 지지 등을 수행한다. 전체 내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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