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광주지부는 21일 "앞으로 모든 사업과 행사에서 스타벅스 물품을 전면 배제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지부는 이날 성명을 내고 "스타벅스코리아의 '탱크데이' 마케팅은 5·18민주화운동과 박종철 열사를 조롱한 참사로, 깊은 모욕과 분노를 느낀다"며 불매 운동 돌입을 선언했다. 이들은 "우리는 오늘부터 지부 명의로 진행되는 모든 행사·연수에서 스타벅스 기프티콘과 관련 상품을 일절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며 "나아가 전국의 조합원과 선생님들께도 자발적인 동참을 호소드린다"고 했다. 이어 "이번 참사는 단순 마케팅 실수가 아니다"며 "수십 년에 걸쳐 학교 현장의 교사들이 아이들과 함께 지켜온 민주주의의 역사, 그 역사를 위해 목숨을 바친 영령들의 이름을 자본의 상술로 능멸한 반교육적 반역사적 사건"이라고 규정했다. 전체 내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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