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 오늘(21일)로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다. 남은 기간은 단 13일. 전체적으로는 더불어민주당이 상당히 우세한 분위기가 유지되고 있다. 21일 공표된 NBS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는 긍정 66% 부정 24%로, 여전히 대통령의 인기가 좋다. 지방선거 성격에 관한 인식을 물었을 때는, 다소 격차가 줄어들긴 했지만 여전히 '국정 안정을 위해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 52% '정부 견제를 위해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 31%로 국정안정론이 다수다. 지역별로도 대구경북(국정안정론 37%-정권견제론 47%)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국정안정론이 더 높았다. # 또 오차범위 내... '뜨거운' 대구시장 선거 - 가장 뜨거운 승부가 예상되는 곳은 대구. 첫날부터 유세전도 치열했다.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이번이 제 인생의 열 번째 출마다. 당선되는 것보다 떨어진 시간이 많아도 좌절하지 않았다"며 "이번 선거, 김부겸 하나 당선시키는 게 중요한 게 아니다. 대구를 이번에도 한번 살려내지 못하면, 김부겸과 함께 대구를 바꿔서 대구 경제를 살려내지 못하면 정말 우리 아들딸들 위한 준비를 무엇에서 할 수 있겠는가"라고 호소했다.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 역시 "경제부총리까지 지낸 추경호가 '대구경제 꼭 살려달라'는 그 준엄한 명령, 반드시 결과로 답하겠다"며 "정신 단디 차린 추경호가 대구의 자존심을 지키는 구원투수가 되겠다. 보수의 경제적 유능함, 대구에서 반드시 증명하겠다. 더 크게, 더 많이, 힘있게 결집해주시라"고 말했다. - 두 사람 모두 자신이 대구 경제를 되살릴 적임자를 자부하는 가운데, 대구 시민들의 고민은 깊어지고 있다. 선거운동을 앞두고 쏟아진 여론조사만 다섯 개. 전반적인 상황은 두 사람이 오차범위 내에서 치열하게 접전을 벌이고 있는 호각세다. 하지만 이곳은 바로 대구, 보수의 심장이란 점을 감안하면 대구가 격전지가 됐다는 것 자체가 천지개벽할 일이다. 과연 김부겸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경호를 잡을 수 있을까. 1) 중앙일보-케이스탯리서치 * 5월 17~19일 대구 성인 801명 무선전화면접. 표본오차 ±3.5%p(95% 신뢰수준) - 김부겸 41% 추경호 38% 이수찬 1% 없음·모름·무응답 20% - 당선 가능성 : 김부겸 41% 추경호 42% 2) 채널A-리서치앤리서치 * 5월 17~19일 대구 성인 803명 무선전화면접. 표본오차 ±4.4%p(95% 신뢰수준) - 김부겸 42.2% 추경호 37.7% 없음·모름 18.7% - 당선 가능성 : 김부겸 40.7% 추경호 42.1% 없음·모름 17.1% 3) TBC-리얼미터 전체 내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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