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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광장/박용]‘탕핑’ ‘핑퐁’ 13년, 로보택시도 중국에 내줄 판 | Collector
[동아광장/박용]‘탕핑’ ‘핑퐁’ 13년, 로보택시도 중국에 내줄 판
동아일보

[동아광장/박용]‘탕핑’ ‘핑퐁’ 13년, 로보택시도 중국에 내줄 판

최근 서울 덕수궁 돌담길 초입 건물에 중국 티 브랜드 ‘차지’의 간판이 걸렸다. 미국계 프랜차이즈 ‘던킨도너츠’가 떠난 자리를 차지한 것이다. 덕수궁 옆 중국 티 브랜드가 아직은 낯설지만, 전 세계에서 미국 유럽 등 서구 브랜드를 밀어내고 있는 ‘차이나 쇼크 2.0’의 또 다른 현장일 뿐이다. 가격으로 승부를 걸던 ‘메이드 인 차이나’는 급성장한 소프트파워와 첨단 기술로 재무장하고 있다. 서비스 수출 성장세도 과거와 다른 점이다.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2024년 중국 정보기술(IT) 서비스 수출액은 장난감이나 신발 수출보다 많았다. 중국의 컨설팅, 연구개발 등 기타 사업서비스 수출도 철강, 의류 수출을 앞질렀다. 전기차 로봇 드론 등 고부가가치 상품을 수출하면 관련 소프트웨어와 클라우드 서비스 등 지식집약 서비스가 따라붙는 식이다. 전기차가 대표적이다. 중국 BYD는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4위로 올라섰다. 일본 혼다는 한국에서 철수하지만, 중국 지커 자동차는 서울 대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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