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세입자가 있는 주택을 무주택자에게 연말까지 매매할 경우 실거주 의무를 최장 2년 유예하는 방안을 정부가 12일 내놨지만,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세는 더 강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로 ‘절세 급매’가 시장에서 사라진 상황에서 실거주 의무 유예 확대 방안의 효과는 아직 나타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전세 가격 상승률도 10년 6개월 만에 가장 높았다.2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5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18일 조사 기준)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은 전주(0.28%) 대비 0.31% 오르며 상승 폭을 키웠다. 이재명 대통령이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 방침을 밝힌 1월 넷째 주(0.31%) 이후 가장 많이 올랐다. 지난주 강남구 아파트 가격이 하락에서 상승 전환한 이후 2주 연속 서울 25개구 모두 상승했다. 강남 3구의 경우 서초구가 전주(0.17%)보다 0.26% 올랐고, 강남구(0.19%→0.2%), 송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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